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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소이가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로 집을 공개했다.
소이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FashionN(패션앤) '스위트룸 스페셜' 녹화에 참여해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싱글하우스를 선보였다.
대표 동안미녀로 유명한 소이의 집은 아기용 천막 텐트를 비롯해 목마와 인형, 그림으로 꾸며져 마치 동화 같은 인테리어로 집까지 동안 하우스임을 인증했다.
이에 대해 그는 "동안 비법 중 하나로 동화책을 읽는다. 마음부터 어려져야 진짜 동안"이라며 동화책을 읽어 마음을 힐링시킨다는 그녀만의 동안 비법들을 밝혔다.
특히, MC들이 집에 있던 독특한 그림에 관심을 갖자 소이는 절친 정려원이 직접 그려 선물해준 그림이라고 말했다.
소이는 "정려원이 선물해준 그림은 자신의 눈물에 잠긴 소녀의 모습. 나와 닮은 면이 많은 그림"이라며 그림에 얽힌 사연도 밝혔다.
대표 동안미녀 소이의 깜짝 놀랄만한 동안의 비법과 정려원에게 선물 받은 그림의 정체가 공개될 '스위트룸 스페셜'은 오는 2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로 집을 공개한 소이. 사진 = 티캐스트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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