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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무한도전’의 연예대상 수상을 KBS에서 보고 싶다 [김경민의 정정당당]

시간2013-12-27 10:05:50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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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연예대상은 3사 통합해서 시상식의 권위를 만들어줘야 한다 생각한다."

"하루 차이로 진행되는데 대상을 유재석을 주면 또 다른 곳은 대상을 강호동을 주고 굳이 그런 눈치를 보는 것이 싫더라."

‘무한도전’을 연출하고 있는 김태호 MBC 예능국 PD가 밝힌 ‘통합 연예대상’에 대한 생각이다.

2013년 한 해가 저물어가면서 지상파 방송사들의 시상식 시즌이 돌아왔다. 지상파 방송사 3사는지난 21일 KBS ‘연예대상’을 시작으로 29일부터 31일까지 ‘연예대상’과 ‘연기대상’을 각각 진행한다. 이 같은 연말 시상식은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노력한 출연진과 제작진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자리로 한 해를 정리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하지만 요즘 ‘연예대상’이 정말 ‘대상’을 받을만한지는 의문이다. 2013년 한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KBS 2TV ‘개그콘서트’가 17.4%(닐슨코리아 집계)에 그쳤고, 대다수 예능 프로그램이 10%대에 턱걸이 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관심도 또한 지상파 3사에만 머무르지 않고 케이블과 종합편성채널 예능프로그램으로 확산되는 등, 미디어 다양화 경향이 강하다.

여기에 지상파 3사의 최근 수년간 인지도 추이를 본다면 절대 강자가 없어졌다. 3강으로 꼽히던 ‘무한도전’과 ‘1박2일’, ‘런닝맨’의 경우 ‘무한도전’을 제외한 타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의 관심도가예전만 못하다. 대신 MBC ‘일밤’이 배출한 킬러 콘텐츠인 ‘아빠 어디가’와 ‘진짜 사나이’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

최근 수년간 지상파 예능 경쟁은 절대 강자가 없이 3사가 치열한 각축전을 벌여왔다. 일요일 저녁 시간대 절대강자로 군림하던 KBS 2TV ‘해피선데이’의 몰락이 대표적이다. 반면 동시간대 죽을 쑤던 MBC ‘일밤’은 잘 기획한 두 개의 예능이 한 해 최고 효자로 부상했다.

이런 상황에 지상파 3사 각각의 ‘연예대상’이 얼마나 의미가 있을지는 의문이다. 물론 김태호 PD의 통합 연예대상이 필요한 이유 중 하나로 꼽은 수상자 선정에 대한 부분은 올해 ‘연예대상’에서는 찾아 볼 수 없을 전망이다.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 대거 등장하면서 춘추전국시대가 열렸기 때문이다. KBS가 김준호에게 대상을 줬듯이 올 ‘연예대상’에서는 유재석 vs 강호동 vs 이경규 라는 공식 또한 성립하지 않을 전망이다.

반면 정말 가장 잘 만든 ‘예능 프로그램’을 선정한다는데서 ‘통합 연예대상’은 꼭 필요한 일이며, 다수 관계자들 또한 공감하고 있는 일이다.

관계자들이 말하는 가장 원만한 해결법은 ‘예능’, ‘연기’, ‘가요’로 분리된 3사의 예능을 각각 한 사씩 돌아가면서 진행하는 것이다. 올해 KBS가 ‘연예대상’을 한다면 내년에는 ‘연기대상’을 중계하는 방식이다.

물론 이 같은 ‘통합 연예대상’을 추진하기 까지는 방송사 간의 수익 등 이해 갈등으로 인해 갈 길이 멀어 보인다. 하지만 비슷비슷한 시상식을 진행하기 보다는 3사가 합심해서 ‘최고’를 선정한다면 시청자들 또한 공감할 수 있고, 관심도 또한 높아질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한 지상파 예능 PD는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편성에 피해를 보는 경우도 분명히 있다. 하지만 어떤 프로그램이 가장 잘 만들어진 것인지, 그리고 어떤 예능인이 대상감인지는 모두가 공감하는 부분이다. 나눠먹기가 아닌 통합 연예대상을 할 경우 예능인과 그것을 제작하는 관계자들의 위상 또한 재조명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통합 연예대상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지상파 3사에게 나눠먹기와 집안잔치로 불리는 그들만의 ‘연예대상’이 아닌 예능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연예대상’을 제안해 본다. 여기에 그 힘을 키우고 있는 케이블 채널 또한 동참할 수 있으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매년 연예대상 후보로 꼽히는 방송인 유재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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