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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절친인 개그맨 유상무에게 불만을 표했다.
유세윤은 2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유상무 이 XXX는 맨날 동의도 없이 이런 걸 하네"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유세윤이 올린 사진은 유상무가 강사로 있는 한 학원에서 진행한다는 유세윤의 특별 강의에 대한 내용이다. 2014년 1월 19일 오후 6시라고 일시까지 명시된 특강 광고인데, 정작 이를 본 유세윤이 자신의 동의가 없었다고 불만을 표한 것. 광고 속 '꼴에 연예인이라고 유상무가 전 재산을 투자해서 강남에 차린 학원', '국내 최고의 강사진 40명 포진. 근데 학생은 20명. 학생 1명당 강사 2명 배치' 등의 문구와 유세윤, 유상무의 광고 속 표정이 웃음을 준다.
네티즌들은 유세윤의 글과 유상무의 광고에 "웃기다"는 반응을 주로 보였다.
[개그맨 유세윤의 특별 강의 관련 광고. 사진 = 유세윤 미투데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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