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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배우 박유천이 2013 SBS 연기대상 시상자로 나선다.
SBS는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 출연하는 박유천이 2013 SBS 연기대상에 시상자로 참석한다"고 27일 밝혔다.
박유천은 지난해 '옥탑방 왕세자'에 출연한 후 1년여 만에 SBS를 다시 찾게 됐다. 이로써 그는 '쓰리데이즈' 방송에 앞서 2013 SBS 연기대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먼저 만나게 됐다.
한편 박유천의 '쓰리데이즈' 출연과 관련해 SBS 관계자는 "박유천이 최근 '쓰리데이즈'의 대본 리딩을 마무리하고 그가 맡은 한태경 역의 분석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유천이 주연한 '쓰리데이즈'는 '별에서 온 그대' 후속으로 내년 2월 중 방송될 예정이며, 2013 S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오후 8시 55분 생방송된다.
[2013 SBS 연기대상 시상자로 참석하는 배우 박유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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