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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야구여신' 방송인 공서영이 예능MC로 출사표를 던졌다.
27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측은 "공서영 전 아나운서가 개그맨 남희석과 함께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컨츄리 선수권대회 동네 한 바퀴'(이하 '동네 한 바퀴')의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동네 한 바퀴'는 농촌 지역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마을대항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한 발 수레 릴레이', '고무신 멀리 날리기', '촌견 챔피언십' 등의 종목을 놓고 겨루는 형식의 예능프로그램이다.
특히 종목 중에는 마을의 최고 민화투 고수를 가리는 '민화투 선수권 대회'가 포함돼 흥미를 더 한다.
최근 전라남도 구례에서 첫 녹화를 마친 뒤 MC 공서영은 "다섯 살 때 친오빠에게 배운 민화투가 이제야 빛을 발휘하는 것 같다. 32년 만에 전문분야를 찾았다"고 재치 있는 소감을 전했다.
남희석도 "젊은이들 못지않은 시골 어른의 불꽃 튀는 경쟁과 순수한 모습에 고향으로 돌아온 느낌이다"고 후기를 말했다.
'동네 한 바퀴'는 내년 1월 4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방송인 공서영(왼쪽)과 개그맨 남희석. 사진 = 채널A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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