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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대한체육회가 선수위원회 사무실을 열었다.
대한체육회는 27일 "오는 30일 오후 3시에 올림픽회관 7층에 선수위원회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선수들의 권익향상을 위한 지원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는 스포츠인의 인권향상 및 은퇴선수 진로 지도 그리고 재능기부, 멘토와 멘티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무실 개소를 통해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는 현역선수 및 은퇴선수들의 자유로운 만남의 장을 마련해 선수들의 권익보호는 물론 은퇴한 선수들이 현역시절 이룩한 뛰어난 업적 및 기량을 재능기부를 통해 국민들과 공유하고, 더 나아가 선수들 간에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대한체육회 김정행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해 사무실 개소를 축하할 계획이다.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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