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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승기가 허당 운전 실력을 선보였다.
2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 5회에서는 크로아티아 라스토케로 향하는 일행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그동안 보여 왔던 서툰 모습 대신 여행을 위한 기대 이상의 렌터카를 확보해 여배우들과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칭찬도 잠시 운전이 시작되자마자 이승기는 5분 만에 역주행을 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승기의 실수 이후 여배우들은 깜짝 놀란 듯 일제히 전방을 주시하며, 운전의 훈수를 두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이승기.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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