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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피아니스트 윤한과 배우 이소연에게 도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선 신혼집에 입주하는 이소연과 윤한 커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혼집에서 윤한은 “침실 구경하자. 제일 중요하잖아”라며 이소연의 손을 잡고 2층으로 올라갔다. 윤한은 이소연에게 함께 침대에 누워보자며 “우리 한 이불 덮어보자”, “나 먼저 잘게”라고 이소연을 부끄럽게 했다.
이소연은 발그레진 얼굴로 윤한의 말을 못 들은 척 했다. 윤한은 “딴 짓 하지 말고”라며 같이 눕자고 졸랐다. 이에 나란히 침대에 누운 두 사람은 “기분이 이상하다”라며 부끄러워 했다.
멀찌감치 떨어져 누운 이소연에게 윤한은 “왜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어? 내가 갈까 네가 올래?”라는 했고, 이소연은 “나는 절대 못 가”라고 말했다. 이에 윤한은 이소연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윤한과 이소연.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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