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무도-쓸친소’는 스타들의 기부가 숨어 있는 살신성인 웃음 파티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쓸친소’에선 ‘호키포키’ 댄스 팀 선정에 이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스타들의 애장품 경매가 전파를 탔다.
이날 ‘쓸친소’들은 모두 자신의 애장품을 냈고,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경매에 참여했다. 애장품 경매는 적지 않은 금액인 총 799만5천원의 기부금이 누적됐다. 가장 많은 기부를 한 사람은 244만원을 낸 길. 지상렬 역시 127만5000원으로 많은 돈을 냈다. 여기에 120만8000원과 익명의 기부천사가 500만원이 더해져 총 1400만3000원이었다.
이밖에 그룹 장기하와얼굴들의 양평, 소녀시대 써니, 배우 진구,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개그맨 양배추 등이 기부에 참여했다. 이들은 큰 돈도 기쁨으로 쾌척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날 ‘쓸친소’ 특집은 팀 정하기 ‘호키포키’ 댄스부터 롤링페이퍼까지 훈훈하면서도 유쾌하고 건강한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의 매력을 과감없이 드러낸 지상렬이 MVP로 선정됐다.
‘쓸친소’들은 비록 자신의 출연료보다 많은 돈을 기부했지만, 자신보다 남을 더 위하는 살신성인의 자세로 쓸쓸한 연말이 아닌 따뜻한 연말을 보냈다.
[‘무도-쓸친소’.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