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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달샤벳 아영이 공연 후 넘어져 발톱이 들렸다.
28일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아영이 공연을 마치고 무대에서 내려오던 중 넘어져 발톱을 다쳤다. 주변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해 넘어졌고, 다른 곳이 아니고 발톱이 들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병원에 가서 이미 치료를 받은 상태다. 검사를 해봤지만 다른 곳은 다치지 않았다. 컴백 활동에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영이 속한 달샤벳은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린 한류 문화 콘서트 '와팝'에서 히트곡 '미스터 뱅뱅', '수파 두파 디바', '내 다리를 봐 무대' 등의 무대를 펼쳤다.
한편, 달샤벳은 내년 1월 8일 일곱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달샤벳 아영.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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