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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의 딸 이하루가 직접 작곡한 노래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루는 태블릿 PC로 작곡한 노래를 아빠 타블로에게 들려줬다.
이날 하루의 노래를 들은 타블로는 신기한 듯 하루에게 "이거 하루가 직접 작곡했어요?"라고 물었고, 하루는 "하루 회사에서 만들었어"라고 답했다.
이어 하루는 "하루 회사가 어디 있느냐"는 질문에 부엌 구석에 있는 의자를 가르키며 자신의 작업실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하루는 노래 중간 중간 자신의 목소리가 들어간 두 번째 노래를 아빠에게 들려줘 타블로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의 딸 이하루(두 번째). 사진출처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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