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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무한도전'이 시청자가 뽑은 2013년 MBC 최고 인기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MBC에선 진행된 201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고 인기 프로그램상은 '무한도전'에게 돌아갔다.
올해로 8주년을 맞은 MBC의 대표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개그맨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방송인 노홍철, 가수 하하, 길 등 일곱 멤버들이 주축이 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넘는 재미뿐 아니라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세를 유지하며 지금까지 가장 사랑 받는 예능프로그램으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올해도 '멋진 하루', '무한상사', '소문난 7공주', '무한도전 응원단', '자유로 가요제', '쓸친소 페스티벌' 등의 특집 등을 선보이며 쉼 없이 변화했다.
이번 최고 인기 프로그램상은 '무한도전'을 포함 '나 혼자 산다',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세바퀴',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등이 후보에 올랐으며 5일부터 이날까지 시청자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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