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공유 주연의 액션 영화 '용의자'가 관객수 180만명을 넘어서며 '변호인'과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용의자'(감독 원신연 제작 그린피쉬 배급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는 개봉 첫 주말(27~29일) 전국 80만 123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182만 5772명을 기록하며 흥행 2위에 올랐다.
특히 '용의자'는 토요일인 28일 30만 9436명, 일요일인 29일 30만 2225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주말 이틀 간 비슷한 관객 수를 기록했다. 통상적으로 주말 이틀 중 일요일 스코어가 토요일보다 하락하는 것에 반해 토요일에 이어 일요일에도 꾸준한 스코어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입소문과 흥행 열기를 보여줬다.
이는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변호인'과 함께 흥행력을 과시한 결과라 더욱 눈길을 끈다. '변호인' 역시 토요일 58만 9023명, 일요일 57만 676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관객들을 극장으로 끌어 모았다.
한편 '용의자'는 모두의 타깃이 된 채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세븐데이즈'를 연출한 원신연 감독의 차기작으로, 공유가 지동철 역을 맡아 처음으로 본격 액션을 선보였으며 실전 주체격술부터 스피디한 카체이싱, 익스트림 암벽 등반, 18미터 한강 낙하 수중 촬영까지 한국 영화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극한 액션들을 선보여 호평 받고 있다.
[영화 '용의자' 포스터. 사진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