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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CJ E&M 영화사업부문, 2014년 글로벌 기업 변신 박차

시간2013-12-30 09:24:46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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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CJ E&M 영화사업부문의 글로벌 진출에 가속도가 붙었다.

CJ E&M 관계자는 30일 "올해를 '글로벌 원년'으로 선포하고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데 이어, 2014년에는 해외 매출 비중을 20%로 높여 본격적인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CJ E&M은 내년에도 다양한 국가와의 공동 제작, 공동 기획·투자 형태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미국에서는 현지 제작사와 공동제작을 통해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Make Your Move)를 선보이며, '파이널 레시피(Final Recipe)'와 애니메이션 '다이노 타임(Dino Time)' 등이 영어로 제작돼 전 세계 영화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중국에서는 한중 합작 프로젝트로 '평안도', '권법', '러브앤란제리' 등 3편의 영화를 잇달아 기획 중이다. 베트남에서도 최초의 한-베트남 공동 기획 작품인 'De Hoi Tinh(호이가 결정할께)'를 선보인다는 목표다.

이런 CJ E&M 영화사업부문의 올해 3분기까지의 해외 매출 실적을 보면 약 282억 원(단순합산기준)에 이른다. 2011년 해외 매출 비중이 총 매출액의 3.8%(74억 원)으로, 2012년 11.4%(250억 원)로 해외 비중이 상승했고, 2013년(3분기 현재)에는 해외 매출 비중이 17%(282억원)까지 올랐다. 2013년 4분기에도 '설국열차'를 비롯한 다수 영화들의 해외 개봉이 이어지고 있어 올해 해외 매출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해외 매출의 급성장은 한중 합작 프로젝트 '이별계약'과 글로벌 프로젝트 '설국열차'의 성공, 그리고 다양한 영화들의 해외 시장에서의 선전에 힘입은 바가 크다.

CJ E&M이 중국 시장을 겨냥해 자체 기획·개발·투자한 '이별계약'은 올해 4월 중국에서 개봉해 5주 동안 약 2억 위안(한화 약 370억원)의 박스오피스 기록을 세웠다. 이는 한중 합작 영화 사상 최고액일 뿐만 아니라 중국 시장에서 개봉한 로맨스 영화 중 역대 8위의 대기록이다.(2013년 5월 기준)

또 한국에서 지난 8월 개봉해 934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글로벌 프로젝트 '설국열차'는 해외 167개국에 선 판매 되는 쾌거를 이뤘다. 역대 한국 영화로는 가장 많은 국가에, 가장 많은 수출액을 기록한 영화로 기록됐다.

'설국열차'는 10월 원작의 나라인 프랑스에서도 역대 프랑스 개봉 한국영화 1위였던 '취화선'의 기록을 2배 이상 뛰어넘으며 65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어 인도네시아, 대만, 베트남, 홍콩, 태국 등에서 잇달아 개봉해 현지 관객을 만나고 있으며, 내년에는 일본, 북미 등이 개봉 국가 대열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별계약'과 '설국열차'는 박스오피스 성적 외에도 '한국 영화가 어떻게 세계 시장에 진출해야 하는 지에 대해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는 평이다. 한국 관객들을 위해 만든 영화를 단순 수출하거나, 한국 감독과 배우가 개별적으로 글로벌 영화에 참여하는 형태와는 전혀 다른 해외 진출 방식을 택했기 때문.

'이별계약'은 치밀하게 중국 관객의 트렌드를 조사한 후 양국의 제작진이 함께 작품을 만들었고, 중국 최대 국영배급사 CFG(China Film Group)가 배급을 맡는 등 새로운 글로벌 사업화의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설국열차' 역시 감독, 작가, 배우 등 한국의 콘텐츠 제작 역량에 글로벌 문화코드와 글로벌 스태프들의 협업이 빛을 발한 '한국영화 글로벌 진출 사례'로 손꼽힌다.

이와 함께 '더 웹툰: 예고살인'. '늑대소년', '광해, 왕이 된 남자', '베를린' 등을 통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직배 사업을 통한 해외판로 개척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CJ E&M 영화사업부문 정태성 대표는 "관객 2억 명의 한국 영화 산업이 더 커지기 위해서는 해외 진출이 필수인 상황에서, 올해 CJ E&M의 글로벌 성과는 한국 영화가 어떻게 세계 시장에 진출해야 하는 지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다는 데 큰 의미를 가진다"며 "CJ E&M은 올해의 경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국가간 합작 영화, 글로벌 타깃 영화 제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북미뿐만 아니라 특히 '찰리우드'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과 아직 시장 규모는 크지 않지만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동남아권에서 합작 영화를 다수 추진하고 있어 향후 글로벌 매출이 CJ E&M 영화사업부분을 이끌어가는 신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CJ E&M 영화사업부분은 오는 2017년까지 글로벌 매출 규모를 현재의 다섯 배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영화 '설국열차'와 '이별계약' 포스터. 사진 = CJ E&M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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