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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MBC 드라마 '대장금'의 속편인 '대장금2'의 제작이 앞당겨지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최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MBC는 월화드라마 '기황후'의 후속작으로 거론되던 '파천황'의 편성을 연기하고, 대신 2014년 월화드라마로 미니시리즈 한 편과 '대장금2'를 편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앞서 지난 10월 김종국 MBC 사장은 2013 글로벌 문화 콘텐츠 포럼에서 "'대장금' 시즌2는 2015년 상반기 제작을 목표로 추진된다. '대장금' 시즌2의 방영은 세계인들에게 또 한 번 감동과 희망을 던져줄 것으로 믿는다"며 제작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MBC 측은 확정된 것은 없다는 신중한 입장을 내놨다.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대장금2'를 제작할 예정인 것은 사실이지만, 라인업이 확정된 것은 없다. '파천황'의 제작이 연기됐다는 말도 정확한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대장금'은 배우 이영애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로 지난 2003년 방영돼 큰 인기를 누렸으며, 이후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방영되며 드라마 한류 열풍을 일으켰다.
[배우 이영애.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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