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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진세연이 새해 인사와 함께 인증 샷을 공개했다.
31일 오전 진세연은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내 볼살만큼” “스마일” “해피뉴이어” 라는 글귀를 보드판에 작성해 새해 인사 인증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깜찍하게 옆으로 묶은 머리와 빛나는 민낯 피부가 눈에 띈다. 스마일이라는 글귀에 맞게 활짝 웃음을 지었다.
배우 진세연은 현재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서 주인공옥련역을 맡아 촬영 중에 있다. 진세연이 연기하는 ‘윤옥련’은 예쁜 얼굴에 당차고 씩씩한 아가씨로 훗날 유명 가수로 성장하는 역할이다.
배우 진세연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할 '감격시대'는 1930년대 상하이를 무대로 한•중•일 대표 주먹들이 펼치는 사랑과 의리, 우정을 그리는 로맨틱 누아르물로, 2014년 1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진세연 새해인사. 사진 =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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