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2014년이 하루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2014년은 갑오년(甲午年)으로 60년 만에 돌아오는 '청말 띠의 해'다. 갑은 청(靑),오(午)는 말(馬)을 가리키기 때문.
푸른 말은 생동감과 힘이 넘치는 동물로 알려져 있다. 서양에서는 청마를 행운을 가져다주는 유니콘으로 칭한다.
특히 말은 박력과 생동감을 뜻하며, 청마는 역동성과 미래지향성을 상징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2013년은 계사년 뱀띠해로, 계(癸)가 검은색을 뜻해 '흑사의 해'로 불렸다.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