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기성용이 프리미어리그 선수랭킹에서 팀내 두번째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는 31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19라운드까지 치른 2013-14시즌 프리미어리그 선수랭킹을 발표했다. 선덜랜드의 기성용은 145점을 얻어 전체 178위를 기록했다. 기성용은 선덜랜드서 수비수 바슬리에 이어 두번째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카디프시티의 김보경은 선수랭킹에서 271위를 기록했다. 또한 최근 출전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선덜랜드의 지동원은 412위에 머물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카가와 신지는 295위로 부진했다.
프리미어리그 선수 랭킹에선 올시즌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수아레즈(리버풀)가 659점을 획득하며 1위를 질주했다. 이어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 람지(아스날) 아자르(첼시)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뒤를 이었다.
[기성용.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