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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본인, 연말연시 어떻게 보내나?

시간2013-12-31 11:37:08 서선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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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은 과연 어떻게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을까

벌써 2013년 한 해도 모두 지나갔다. 2014년 새해가 밝아오려 하고 있다. 새해를 맞이하는 이 시기를 일본인들은 과연 어떻게 보낼까?

설문조사 사이트 '리서치 뱅크'는 12월 13일부터 18일까지 10대~60대 남녀를 대상으로 연말연시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올해도 많은 일본인이 12월 31일에 '도시코시 소바(年越しそば)'를 먹는다고 답변(69%)했다. 도시코시 소바는 일본인들이 해를 넘기면서 먹는 메밀국수다.

또한 '2014년 새해, 어떻게 보낼 것인가'를 묻는조사에서는, '집에서 편히 쉰다'는 답변이 80.9%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새해맞이 특집 방송을 본다'가 2위(39.1%)였다.

3, 4위는 '오조니를 먹는다(39.1%)', '오세치 요리를 먹는다(36.1%)' 등 일본의 전통 새해 맞이 요리를 먹는다는 답변이었다.

▲ 오조니 ©JPNews

일반적으로 오조니는 된장과 간장으로 맛을 낸 국물에 닭고기, 버섯, 죽순, 우엉 등과 함께 살짝 구운 사각형 모양의 떡을 넣어 만드는 음식이다.

오조니와 함께 대표적인 일본 설날 음식인 오세치 요리는 '신을 맞이하는 신년에 부엌을 소란스럽게 해서는 안된다'라는 의미에서 만들어졌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보존이 가능한 음식, 보통 1월 3일까지 먹을 수 있는 조림류가 구성의 대부분이다.

▲ 오세치요리 ©JPNews

5위는 '하코네 에키덴(箱根駅伝) 등 스포츠를 본다'가 23.1%였다.

하코네 에키덴은 매년 1월 2일, 3일에 개최되는 대학생 마라톤 경기다. 간토(관동関東) 지역의 총 20개 학교가 참가하며, 217.9km의 도쿄-하코네간 코스를 릴레이 형식으로 달린다.

▲ 2010년 하코네 에키덴. 도합 20명의 선수들이 각자 자신의 학교의 명예를 걸고 달린다. ©타쿠미 코다/jpnews

마라톤을 좋아하는 일본인들 사이에서는 매년 새해 무렵에 개최되는 하코네 에키덴이 새해맞이의 상징으로서 자리 잡은 듯하다.

6위는 '친척과 지인의 집에 간다'가 19.3%, 7위는 '새해 첫 쇼핑·후쿠부쿠로(福袋)를 사러 간다'가 12.8%를 기록했다.

새해 첫날 일본 전역의 각 상점들은 여러 가지 상품을 무작위로 넣은 주머니(후쿠부쿠로)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구입자는 이 주머니 안의 내용물을 전혀 알 수 없지만, 일부 주머니에 고가의 물건이 들어있기도 해 많은 일본인들이 새해가 되면 후쿠부쿠로를 구입하러 간다.

그 외에 8위는 '일한다'(7.3%)가 차지했다. 9위는 기타(6.6%), 10위는 '하츠모데(初詣)를 하러간다'(3.3%)였다.

하쓰모데란 1월 1일 신사나 사찰을 찾아 한 해를 무사히 보낼 수 있도록 기원하는 것을 말한다. 또 '오미쿠지'라는 제비를 뽑아 길흉화복을 점치기도 한다.

▲ 2013년 1월 1일 메이지신궁 하츠모데 ©JPNews

<이 기사는 JP뉴스가 제공한 것입니다. 기사의 모든 권한과 책임은 JP뉴스에 있습니다>

서선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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