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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영국 'E컵 가슴'으로 알려진 글래머 모델 켈리 브룩(34)이 전 남친과의 비밀 섹스행각이 만천하에 드러날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 스타는 켈리 브룩이 연인이었던 럭비스타 대니 치프리아니(26)의 전 여친이 영국 인기 리얼리티쇼인 '셀러브리티 빅 브라더'에 출연하기로 한 데 대해 신경이 곤두서 있다고 30일(이하 현지 시각) 보도했다.
대니 치프리아니의 여자친구였던 미국의 유명 모델 재스민 왈츠(31)는 오는 1월 3일 영국 채널5에서 방송되는 '빅 브라더' 시리즈 첫편에 출연한다. 그런데 여기서 영국의 인기 럭비선수인 대니와 모델 켈리 브룩과의 섹스 행각을 폭로할 것임을 시사한 것.
매체는 켈리 브룩에 차였다가 다시 돌아가려하는 대니에 대해 재스민이 '빅 브라더'를 통해 완벽하게 복수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기본적으로 재민은 바람둥이인 대니를 증오하며 또 자의든 타의든 대니에 떨어지지 않는 켈리에 악감정을 갖고 있기 때문.
켈리 브룩과 똑같이 흑발에 글래머인 모델 재스민은 이전 "켈리도 참 안 됐다. 대니는 여자만 보면 킁킁대고 밝히는 10대 소년이야"라고 충고했었다.
여하튼 현재 모델 하비 뉴튼 헤이든과 연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켈리 브룩은 재스민이 '빅 브라더'에 나가 무슨 얘기를 떠벌일지 노심초사하고 있다.
각종 설문조사에서 '섹시녀'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켈리 브룩은 영국 호주서 활약한 럭비훈남 대니 치프리아니와 사귀었지만 지난 7월 대니가 툭하면 다른 여자에 섹스문자를 날리는 바람기를 확인한 후 결별을 선언했었다.
재스민 왈츠는 미국 라스베가스 태생으로 아버지가 자살한 비극을 딛고 영화 TV 광고서 활약하고 있는 흑발의 유망 글래머모델이다.
[켈리 브룩(맨 위부터 첫째 둘째 사진), 재스민 왈츠(맨 아래 사진). 사진출처 = 켈리 브룩, 재스민 왈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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