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스포츠종합

'레오 원맨쇼' 삼성화재, 대역전으로 LIG 4연승 저지

시간2013-12-31 21:22:16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레오의 원맨쇼였다.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대역전 드라마를 펼치며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이하 LIG)의 상승세를 잠재웠다.

삼성화재는 31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서 열린 NH농협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3라운드 LIG와의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1-25 22-25 25-20 25-20 16-14)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시즌 12승(3패, 승점 33)째를 올린 삼성화재는 지난 대한항공전 완패의 충격에서 벗어나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반면 3연승을 마감했지만 승점 1점을 추가한 LIG(6승 9패, 승점 20)는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승점 19)를 제치고 리그 4위로 올라섰다.

이날 삼성화재는 레오 마르티네스와 김명진, 고준용이 공격에 나섰고, 이선규-고희진이 센터라인을 구축했다. 세터는 유광우, 리베로는 이강주가 먼저 코트에 들어섰다.

LIG는 토마스 에드가와 김요한, 이경수가 공격을 책임졌고, 정기혁과 하현용이 가운데를 지켰다. 세터는 권준형이 먼저 나섰고, 리베로 부용찬이 수비를 책임졌다.

1세트부터 LIG가 무서운 공격력을 선보였다. 3-2에서 상대 연속 공격범실과 김요한의 연속 퀵오픈을 묶어 연속 5득점, 8-2까지 달아났다. 13-11로 추격을 허용하며 위기에 몰리기도 했으나 에드가의 후위공격과 상대 터치넷 범실, 정기혁의 블로킹으로 다시 17-12까지 달아났다. 집중력은 세트 막판까지 이어졌다. LIG는 23-21 상황에서 에드가의 후위공격으로 세트포인트에 도달했고, 삼성화재 레오의 공격범실로 첫 세트를 따냈다.

달라진 LIG의 집중력은 2세트서도 이어졌다. 20-20 동점 상황에서 에드가의 오픈공격 득점에 이은 김요한, 에드가의 연속 후위공격 득점으로 23-20까지 달아났다. '에이스' 에드가에 김요한이라는 날개를 장착한 LIG의 공격력이 돋보였다. 결국 24-22 세트포인트 상황에서 김요한의 오픈공격 득점으로 2세트마저 따냈다. 승점 1점 확보.

심기일전한 삼성화재는 높이를 앞세워 3세트 분위기를 가져왔다. 11-6에서 유광우와 지태환의 연속 블로킹으로 완전히 승기를 잡았다. 에드가가 체력 저하로 고전한 LIG는 좀처럼 실마리를 찾지 못했고, 그 틈을 타 삼성화재가 더욱 무섭게 치고 나갔다. 세트 막판 23-17까지 달아나며 상대 추격 의지를 꺾은 삼성화재는 24-20에서 레오의 공격득점으로 3세트를 따냈다. 레오의 3세트 공격점유율은 무려 84.62%에 달했다.

기세가 오른 삼성화재의 집중력은 4세트에서도 빛났다. 19-17 상황에서 이선규의 속공득점에 이은 상대 공격범실을 묶어 22-17까지 달아났다. 여기서 사실상 승부가 갈렸다. 별다른 위기 없이 세트포인트에 도달한 삼성화재는 24-20에서 레오의 오픈공격 득점으로 4세트마저 따냈다. 결국 승부는 최종 5세트로 넘어갔다.

역시 삼성화재였다. 그냥 무너지지 않았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5세트 살얼음판 승부 속에서 집중력을 발휘했다. 13-14 매치포인트 상황에서 레오의 공격득점으로 듀스에 도달했고, 결국 14-14 상황에서 상대 연속 범실 2개로 기나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LIG는 김요한이 때린 회심의 공격이 안테나를 맞는 바람에 흐름이 끊겼고, 이어진 공격에서도 어이 없는 범실로 자멸했다.

삼성화재는 레오 혼자 50점 공격성공률 55.17%로 맹활약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센터 이선규는 5블로킹 포함 14점 공격성공률 75%로 제 몫을 충분히 했다. 신예 김명진도 8점으로 힘을 보탰다.

LIG는 에드가(36점)와 김요한(22점)으로 이어지는 '좌우 쌍포'가 58점을 합작하며 제 몫을 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내친김에 5연승까지 노렸으나 뒷심 부족에 발목이 잡혔다. 31개의 범실로 자멸한 부분도 아쉬웠다.

[레오 마르티네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조만간 팬들도 포기할 수 있겠다는 느낌…” 이승엽 나가고 조성환 강경발언, 그러나 두산에 허슬두는 없었다[MD잠실]

베스트 추천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