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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이미연이 음식을 서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31일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 공식 페이스북에는 "장유유서: 오륜의 하나로서 어른과 어린아이 사이에는 사회적인 순서와 질서가 있음을 뜻하는 말. PS. 나 PD랑 일정 논의하느라 집중한 승기에게 오해는 말아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미연은 식탁에 둘러 앉아있는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를 위해 음식을 서빙하고 있다. 여배우들 중 가장 어린 나이인 43세에 막내 노릇을 하게 된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연 언니가 고생이 많으시네요" "착하다" "승기는 뭐하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미연은 최근 '꽃보다 누나'에서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승기 등과 함께 동유럽으로 여행을 떠났다.
[음식을 서빙하고 있는 배우 이미연(왼쪽 위). 사진 출처 = '꽃보다 누나' 공식 페이스북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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