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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정준영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예고했다.
정준영은 구랍 31일 자신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만화책을 읽고 있는 일상 사진을 업로드하며 "2013년 한 해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준영이 준비한 2014년 새해 첫 선물이 곧 공개될 예정입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이는 2013년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정준영이 한 해 동안 자신을 사랑해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것. 사진 속 정준영은 편한 차림을 한 채 매니저들과 만화책을 읽고 있는 모습으로 팬들은 사진을 통해 선물의 단서를 찾으며 궁금증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10월 발표한 정준영은 첫 번째 미니 앨범 '이별 10분 전'으로 각 음원사이트의 상위권을 차지하며 성공적인 가수 데뷔를 치렀다. 특히 그는 다양한 매력으로 주말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정준영이 2014년 새해를 맞아 처음으로 공개 할 선물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CJ E&M은 "내일 선물의 실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팬들을 위한 새해 선물을 예고한 정준영. 사진 = 정준영 트위터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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