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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달샤벳 멤버 수빈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출연소감을 밝혔다.
수빈은 '라디오스타' 방송이 끝난 직후인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라디오스타' 재밌게 보셨나요. 저도 컴백 준비하면서 연습실에서 언니들하고 봤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수빈은 "'라디오스타'에 나오다니 정말 영광이었어요. 그리고 윤진이 역에는 역시 도희가 최고. 도희야, 난 네 팬이야. 조만간 보자. 파이팅"이라는 내용을 덧붙였다.
1일 밤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수빈은 방송인 김성주, 로버트 할리, 가수 김경호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빈은 자신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속 윤진 역의 오디션을 봤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차진 전라도 사투리 연기를 선보여 MC들을 감탄케 했다.
[걸그룹 달샤벳 멤버 수빈.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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