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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미국 드라마 ‘빅뱅이론’에 출연해 스타덤에 오른 배우 칼리 쿠오코(28)가 남자친구인 라이언 스위팅(26)과 깜짝 결혼을 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닷컴의 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칼리 쿠오코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결혼 사실을 알렸다.
사진 속 쿠오코는 베라왕의 핑크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편이 된 스위팅과 키스를 나누고 있다.
이들 커플의 결혼식은 이날 캘리포니아의 산타 수산나의 한 교회에서 150여명만의 친지들을 초대한 가운데 간소하게 열렸다
쿠오코와 스위팅의 결혼은 열애 3개월 만에 약혼을 한 뒤, 불과 3개월 만에 이뤄졌다. 이날 결혼식에 참석한 쿠오코의 지인은 “라이언은 훌륭한 남자다. 그들은 무척 행복해 보였다”고 전했다.
[결혼식을 올린 칼리 쿠오코. 사진 = 칼리 쿠오코 인스타그램]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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