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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티아라 전 멤버 화영의 근황이 포착됐다.
2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화영 촬영현장 포착, 앨범준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화영은 초록색 스웨터에 겨자색 머플러를 하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멀리서 잡혔지만 뚜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추운 날씨 탓인지 담요로 다리를 감싸고 있다.
화영은 최근 송새벽, 오연서, 유호린, 이종석, 진지희 등의 배우가 소속된 웰메이드스타엠과의 전속계약을 맺고, 향후 배우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화영은 이날 컴백을 앞둔 가수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영은 지난 2010년 티아라 멤버로 데뷔, 지난 2012년 7월까지 티아라로 활동했다.
[근황이 포착된 화영. 사진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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