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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윤아와 이승기의 열애를 언급했다.
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MC 윤도현과 수영은 서로에게 덕담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윤도현은 수영에게 "새해부터 윤아의 열애설이 터졌는데 주변분들의 반응은 어떠냐"고 물었다.
그러자 수영은 "새해부터 덕담이냐 취재냐"라고 귀여운 불만을 터뜨리며 "다들 좋게 봐주셔서 나까지 뿌듯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승기와 윤아 소속사 측은 2014년 1월 1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 조심스럽다. 4개월째 열애 중이 맞다"라고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0월부터 만남을 시작, 조심스러운 만남을 이어왔다. 서로의 바쁜 스케줄로 많은 만남을 갖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아의 열애에 언급한 수영.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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