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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전 아나운서 노현정의 영화 '매트릭스' 패러디 사진이 세삼 화제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1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서 입사동기였던 노현정을 언급하며 비교당해 서러웠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노현정이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당시가 화제로 떠오르며 과거 '매트릭스' 패러디를 한 엽기 사진이 포착됐다.
화제로 떠오르는 사진은 지난 2003 KBS 가요대상 당시 모습으로, 집계 시뮬레이션 룸에서 '매트릭스'를 패러디한 영상물의 캡처가 담겨 있다. 노현정은 '매트릭스'의 키아누리브스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날아오는 총알을 피하는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노현정은 9년 전 정주영 회장의 손자이자 현대 비에스앤씨 대표이사 정대선과 결혼하면서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과거 영화 '매트릭스'를 패러디한 노현정.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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