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축구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해외전지훈련을 소화할 23명의 선수들을 확정했다.
축구협회는 2일 오후 브라질-미국 전지훈련을 떠날 23명의 대표팀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대표팀은 K리그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주축이 됐고 일부 J리그 선수들도 포함됐다. 또한 수비수 김대호(포항)와 이지남(대구)은 대표팀에 첫 발탁됐다.
홍명보 감독은 이번 대표팀 발탁 배경에 대해 "그 동안 K리그를 봐왔고 동아시안컵부터 대표팀에 들어온 선수들을 보면서 체크를 했다. 또한 베테랑 선수들을 몇명 선발했다. 우리팀에 좋은 선수들이 있지만 젊은 팀이어서 경험이 필요할 것 같아 선발했다"고 말했다.
베테랑 염기훈(수원)의 발탁에 대해 "공격수들이 좋은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젊은 선수들이 많다. 염기훈 같은 경우 월드컵 출전 경험이 있다"며 "지난해까지 경찰청에 있었지만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공격적인 측면에서 지난해보다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김대호와 이지남을 대표팀에 첫 발탁한 홍명보 감독은 "대표팀 선수들과 어느 정도의 경기력을 보일지 점검하는 측면이다. 그 동안 좋은 점을 봐왔고 중앙 수비수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홍명보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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