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014 코칭 스태프 확정…투타 메인에 강상수-신경식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LG가 2014 시즌 코칭스태프 인선을 마무리했다.

2일 코칭스태프 인선 결과를 발표한 LG 트윈스는 1군 투수(강상수, 박석진)와 타격(신경식, 김선진), 그리고 1루/외야(김민호) 부문 코치들의 보직을 변경했다. 또한 조규제(2군 투수), 손인호(2군 타격), 김우석(잔류군 수비) 코치를 새로 영입했고, 최동수(잔류군 타격/배터리) 코치를 선임했다.

2014년 LG 트윈스 코칭스태프 명단

1군 코칭스태프(11명)

감독: 김기태

수석: 조계현

코치: 강상수, 박석진(이상 투수), 신경식, 김선진(이상 타격), 장광호(배터리), 유지현(수비), 김민호(1루/외야), 최태원(3루/작전), 김용일(트레이닝)

2군 코칭스태프(6명)

감독: 김무관

수석: 김인호(작전/주루 겸임)

코치: 조규제(투수), 손인호(타격), 김정민(배터리), 박종호(수비)

잔류군(5명)

총괄: 차명석

코치: 경헌호(투수), 최동수(타격/배터리), 김우석(수비), 박준태(작전/주루)

기타(2명)

계형철(1,2군 순환 투수 코치), 이홍범(재활코치 겸 사감)

[LG 트윈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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