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SK가 신년식을 시작으로 2014시즌에 접어든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6일 오전 10시 인천 문학구장 위생교육장에서 2014년도 선수단 신년식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SK는 "이날 최창원 신임 구단주, 임원일 사장을 비롯한 전 직원과 이만수 감독 이하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 2014년 새해 포부와 각오를 다지는 자리를 가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년식은 최창원 신임구단주와 선수단간 첫 만남 자리이기도 하다.
이날 행사는 개회 선언 및 국민의례에 이어 구단주, 대표이사, 감독의 신년사를 비롯해 우수 코치 시상식, 신임 주장 소개, 선수단 상견례 순서로 진행된다.
[SK 선수단.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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