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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7인조 신인 보이 그룹 ‘갓세븐(GOT7)’ 멤버 JB(제이비)와 마크가 베일을 벗었다.
JYP는 3일 0시를 기해 GOT7 공식사이트를 비롯핸 JYP 공식 SNS를 통해 JB와 마크의 티저 컷을 각 2장씩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엔 JJ프로젝트 출신 JB와 대만계 미국인으로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인 마크의 상반신 이미지 컷과 마샬 아츠 트리킹을 하고 있는 멋진 액션 컷이 담겼다.
2PM 이후 약 6년 만에 JYP가 배출하는 보이 그룹 ‘갓세븐’은 7인의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돼있으며, 데뷔 전부터 해외 유명 음반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해외 진출도 동시 기획 중에 있다.
갓세븐은 JYP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힙합 그룹으로 ‘마샬 아츠 트릭킹’ 이라는 장르를 특기로 하는 퍼포먼스팀이다. ‘마샬 아츠 트릭킹’은 무술의 요소들을 담은 동작을 바탕으로 한 화려한 기술로 발차기와 터닝 동작 등 무술적 요소와 비보빙의 스타일을 접목시킨 장르다.
뮤직비디오는 오는 15일 최초 공개되며, 같은 날 ‘가라지 쇼케이스(Garage Showcase)’로 첫 무대도 선보인다. 첫 방송은 16일 케이블채널 ‘엠카운트다운’에서 이뤄진다.
[갓세븐 멤버 JB(위)와 마크.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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