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시즌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러시앤캐시'의 경기 현장.
▲ '화끈하게 아찔하게'
▲ '조금 난해한 댄스'
▲ '복근에 자신있어요'
▲ '핫팬츠가 너무 짧아요'
▲ '군살없는 각선미 뽐내며'
이날 승리로 시즌 4승(12패)째를 올린 러시앤캐시는 승점 15점으로 한국전력(승점 13)을 밀어내고 최하위(7위)에서 벗어났다. 창단 첫 탈꼴찌로 기쁨 두 배. 반면 5연패에 빠진 한국전력은 시즌 전적 4승 11패로 리그 최하위(7위)로 밀려났다.
[사진 = 수원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성보경 기자 ballinb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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