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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기성용이 프리미어리그 선수랭킹에서 순위가 4계단 상승했다.
프리미어리그가 3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13-14시즌 프리미어리그 선수랭킹에서 기성용은 154점을 획득하며 174위를 기록했다. 기성용은 지난 19라운드 이후 4계단 순위가 상승했다. 기성용은 수비수 바슬리에 이어 선덜랜드서 두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지난 2일 아스톤빌라전을 통해 4개월여 만에 경기에 출전한 선덜랜드의 공격수 지동원은 408위를 기록했다.
카디프시티의 김보경은 281위로 순위가 10계단 하락했다. 김보경은 카디프선수 중 11번째 순위를 기록했다.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에 올라있는 수아레즈(리버풀)는 선수 랭킹서 선두를 질주했다. 아자르(첼시)는 2위로 올라섰고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가 3위를 차지했다. 이어 람지(아스날)와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뒤를 이었다.
[기성용.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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