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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에픽하이 타블로가 딸 하루의 엉뚱한 발언에 폭소를 터트렸다.
타블로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에서 딸 하루와 함께 새해를 맞아 꿈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타블로는 하루가 아직 어린 나이지만 하고 싶은 것들을 찾아주고 싶다는 뜻을 내비치며 하루에게 "꿈이 뭘까?"라며 질문을 던졌다.
이에 하루는 "아빠 꿈은 노래, 아빠 꿈은 GD야!"라며 다소 엉뚱한 답변을 해 타블로를 폭소케 했다. 하루의 엉뚱한 발언에 타블로는 "아빠도 빨리 앨범 내야겠다"라며 씁쓸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이날 타블로와 하루는 무술학원을 찾아 이소룡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타블로의 좌충우돌 육아기를 담은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5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딸 하루의 엉뚱한 발언에 폭소를 터트린 타블로. 사진 = KBS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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