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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가 세계 스포츠클럽으로서는 최초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페이스북 팔로워 5000만명을 돌파했다.
바르셀로나는 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페이스북 팔로워 50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는 2013년에만 1100만명을 팔로워로 추가하며 누적합계 5000만명을 돌파했다. 축구는 물론 스포츠클럽 전체를 통틀어 페이스북 팔로워 5000만명을 돌파한 건 바르셀로나가 처음이다.
국가별로는 473만명이 팔로우 한 인도네시아가 1위로 가장 많았고 멕시코(350만명), 브라질(250만명) 미국(210만명) 터키(175만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그밖에 바르셀로나의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는 약 4670만명의 팔로워를 기록 중이며, 선수 개인으로는 크리스티안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각각 6900만명과 520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사진 = 바르셀로나 페이스북 캡처]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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