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 동안 비결 공개 "공복에 해독주스 마신다"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이일화가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이일화는 최근 잡지 '스타일러 주부생활' 2월호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일화는 화보 촬영을 위해 맨 얼굴에 선글라스를 쓰고 스튜디오로 들어서 20대 못지않은 동안 피부를 공개했다. 그는 해독주스, 세안수, 두피케어를 동안 관리의 비결로 꼽았다.

이일화는 "공복에 해독주스 한 잔은 몸매관리는 물론 피부톤이 맑아지는데도 효과적이다. 여기에 우엉을 기름없이 볶아 끓인 물로 세안하는 것이 기본이다. 화장만 지워도 붉어지는 민감 피부라 저자극 화장품으로 관리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탄력있는 바디라인의 비결을 바른 자세와 '틈틈 스트레칭'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시술을 받을 수 없을 만큼 예민한 피부를 위한 안티에이징 노하우도 공개했는데, 비결은 바로 두피관리. 그는 "두피가 건강하고 탄력이 생기면서 모발이 풍성해지고 피부에도 탄력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동안 비결을 공개한 배우 이일화. 사진 = '스타일러 주부생활'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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