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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바다와 백지영이 만났다.
바다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들 잘 지내시죠? KBS 2TV '불후의 명곡'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1월4일 본방 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바다와 백지영이 다정한 자세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 모두 더욱 예뻐진 미모와 깨끗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불후의 명곡'의 신년특집 '더 라이벌'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더 라이벌 편에는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12명의 라이벌 가수들의 무대를 후배 가수들이 꾸미는 라이벌 무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정동하 VS 알리, 장미여관 VS JK김동욱, 조장혁 VS V.O.S, 문명진 VS 바다, 김바다 VS 백지영, 에일리 VS 효린이 정면승부를 펼치게 된다.
두 사람의 양보없는 대결이 펼쳐질 '불후의 명곡'은 오는 4일과 11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가수 바다(왼쪽)와 백지영. 사진 = 바다 트위터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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