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잘 수 없는 도서관, 웅장한 스케일에 잠이 안 올 듯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잠잘 수 없을 만큼 웅장한 도서관의 모습이 화제다.

건축 디자인 전문매체인 ‘아치 데일리’는 최근 독일의 한 대학교에 위치한 도서관을 소개하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속 세트장 같은 이 도서관은 세계 건축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곳은 베를린에 있는 훔볼트 대학교 도서관으로, 해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자들에 의해 일명 ‘잠잘 수 없는 도서관’이라 불리고 있다.

이 도서관은 아치 데일리가 선정한 ‘독일 베를린 상징 대표 건축물 24선’ 가운데 하나를 차지할 만큼 독일에서는 유명한 곳으로 알려졌다.

[잠잘 수 없는 도서관.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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