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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생방송 라디오를 찾는다.
6일 MBC FM4U '신동의 심심타파' 측에 따르면 도희는 오는 10일 방송되는 생방송에 출연해 보이는 라디오로 청취자들과 만난다.
도희는 지난해 12월 28일 종영한 '응답하라 1994'에서 조윤진 역을 맡아 구수한 사투리 연기로 시청자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신동의 심심타파'에서 도희가 털어놓을 '응답하라 1994'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시선이 쏠린다.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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