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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웹툰 작가 정다정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깜짝 출연하며 배우 이광수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송경아, 이동욱, 박수홍, 존박, 김성규, 김재경, 김경호가 출연해 요리 고수의 비법을 전수받아 레이스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 및 게스트들은 7팀으로 나눠 전국 요리 고수들과 최고의 요리 재료를 구했다. 이들은 본격적인 요리 대결을 펼치기 위해 한 장소에 모였고 이 때 이들의 요리를 평가할 특별 심사위원들이 등장했다.
특별 심사위원이 등장하자 '런닝맨' 출연자 및 시청자들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햇다. 한식 요리 연구가 심영순, 쇼콜라티에 루이 강, 웹툰 작가 정다정이 등장했기 때문.
특히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역전! 야매요리' 정다정 작가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다정은 요리 만화 연재로 데뷔와 동시에 빅히트를 친 웹툰 작가다.
방송 후 정다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런닝맨' 출연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5일 트위터에 "나를 누나라고 불렀던... 광수오빠랑"이라는 글과 함께 이광수와 함께 포즈를 취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런닝맨'에서 정다정을 보다니. 완전 반가웠다" "날이 갈수록 예뻐지는 듯. '야매요리' 야매토끼 진짜 좋아하는데.. 정다정 귀엽다" "이광수랑 인증샷까지 남겼네. 깨알 에피소드 웃기다" 등 의견을 나타냈다.
['런닝맨' 출연 정다정. 사진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정다정 트위터]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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