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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절친다운 우정을 자랑했다.
규현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뮤지컬 연습 가다가 급 이유없이 SMtown Week 동방신기 콘서트에 간 규현과 슈퍼주니어 콘서트에 간 촹(창민) 투척. 월요일이지만 힘내요. 금요일은 또 온다"란 글과 함께 최강창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1988년생 동갑내기인 규현과 창민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진행된 SM타운 위크 콘서트에서 서로의 공연장을 방문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최강창민은 슈퍼주니어 팬의 상징인 파란색 봉을 흔들며 앵콜곡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키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6일 멜론, 벅스,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 및 오프라인으로 정규 7집 앨범 ‘TENSE’(텐스)를 공개한다. 타이틀 곡 ‘Something’으로 9일 Mnet '엠카운트다운', 10일 KBS '뮤직뱅크', 11일 MBC '쇼!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멋진 무대를 선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강창민과 규현. 사진 = 규현 트위터]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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