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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추추트레인' 야구선수 추신수가 오는 11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를 진행한다.
6일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라디오스타'의 추신수 편 녹화는 오는 11일 진행돼, 15일 전파를 탄다. 타 게스트 없이 혼자 출연해 MC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2일, 7년간 1억 3천만 달러의 파격적인 조건으로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한 추신수는 이번 13개월 만에 고국 땅을 밟았다.
국내에 머무는 기간 동안 출연할 유일한 예능프로그램으로 추신수는 '라디오스타'를 선택했다.
이번 '라디오스타' 추신수 특집에서는 그가 텍사스 레인저스행을 선택한 이유부터, 메이저리그에서의 향후 계획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다뤄질 예정이다.
추신수의 새로운 면모가 공개될 '라디오스타'는 오는 1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야구선수 추신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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