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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개그맨 이휘재가 혹독한 다이어트에 성공한 비법을 식단일기로 꼽았다.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개그맨 이휘재가 출연, 총각시절부터 결혼 후까지 그의 인생사를 공개했다.
이날 이휘재는 "27년 동안 다이어트에 대해 정말 많이 고민했다. 내 몸이 정말 정직하다. 얼마 전 부인과 부대찌개를 양껏 먹었는데 그 다음날 1.4kg가 쪘다. 정말 피곤한 몸이다"라고 고백하며 "만약 내 다이어트 법을 알게 되면 나를 싫어할 수 있다. 그 정도로 단호하게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일기를 매일 쓴다. 사실은 그게 치매 예방에도 좋다"라며 "내가 만약 고기를 먹었다면 다음날엔 야채를 많이 먹는다"라며 식단일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개그맨 이휘재. 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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