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오승아, 글래머 가슴부터 매끈 허리까지 '전신스캔'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유닛 레인보우 블랙의 세 번째 멤버인 오승아가 역대급 노출을 시도했다.

9일 레인보우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레인보우 4인조 유닛 ‘레인보우 블랙(Rainbow BLAXX)’의 세 번째 멤버인 오승아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오승아는 발끝부터 전신을 쭉 쓸어내리는 ‘전신스캔’ 영상을 시작으로 막바지에는 탄탄한 허리라인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섹시 자태를 뽐냈다. 특히, 오승아는 시스루 의상 속 은밀하게 드러난 명품 몸매와 매끈한 허리라인을 과감히 드러냈다.

평소 레인보우 내 요조숙녀 이미지로 사랑 받아온 오승아는 이번 유닛 활동을 통해 데뷔 이래 가장 진한 역대급 노출에 나선다. 레인보우 블랙의 메인 콘셉트가 ‘19금 섹시’인 만큼 얌전한 이미지를 벗고 180도 다른 변신을 위한 강수를 뒀다.

앞서 레인보우는 지난 1일 신체 일부를 ‘도촬(도둑촬영)’한 19금 티저사진으로 섹시 유닛 레인보우 블랙의 활동을 예고했다. 멤버로 선정된 김재경, 조현영, 오승아에 이어 오는 10일 마지막 멤버를 공개한다.

[레인보우 블랙 오승아. 사진 = DSP미디어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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