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유혜영 아나운서 결혼 맞다…휴직 예정"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유혜영(29)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SBS 아나운서국 관계자는 9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유혜영 아나운서가 결혼하는 것이 맞다. 휴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유혜영 아나운서는 SBS 17기 공채 아나운서이다. 지난 2010년 10월 입사했다. 유 아나운서는 2006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 3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177㎝의 큰 키와 미모를 자랑한다.

그는 SBS '한밤의 TV연예', SBS '접속 무비월드', SBS 파워FM '유혜영의 사운드 오브 뮤직' 등 진행을 맡았다. 배우 유인영과 사촌지간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유혜영 아나운서.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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