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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하희라가 자신의 유산 경험을 털어놓으며 와우라족 아우뚜와 교감했다.
지난 9일 밤 방송된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서 하희라와 아우뚜는 서로의 출산 경험을 털어놓으며 여자로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하희라는 아우뚜에게 "아이가 4명이지 않냐. 나도 아이가 2명인데 사실 3명을 낳고 싶었다. 더 낳고 싶지 않냐"고 물었다.
아우뚜는 "원래 아이를 7명 낳고 싶었다. 그런데 몸이 아파서 더 이상 아이를 낳을 수 없었다"고 답했다.
하희라는 "나도 아이 낳기 전에 유산을 3번 했는데 혹시 아우뚜도 유산을 한 경험이 있냐"고 다시 물었다.
아우뚜는 "사실 이요니 동생이 한 명 더 있었는데 태어나기도 전에 뱃속에서 죽었다"며 "너무 슬퍼서 울기만 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하희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엄마 대 엄마라는 느낌"이라며 "깊은 대화까지는 못 가도 엄마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통하는 느낌이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아우뚜 역시 "희라의 진심이 느껴졌다. 그래서 한층 더 가까워 질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자신의 유산 경험을 털어놓은 하희라.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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