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자신의 전생을 언급했다.
샘 해밍턴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녹화에 참여해 흑인 남성과의 교제를 앞두고 고민에 빠진 여자의 사연을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샘 해밍턴은 "나도 어릴적 흑인 여자를 만나고 싶었다. 동양인과 흑인이 매력있는 것 같다"며 "전생에 내가 한국 사람이어서 동양인에게 끌리나 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진지한 표정으로 "얼마 전 점을 보러 갔었는데 전생에 내가 한국 사람이었다고 하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샘 해밍턴의 전생이 공개된 '마녀사냥'은 10일 밤 11시 방송된다.
[전생에 한국인이었다고 밝힌 방송인 샘 해밍턴. 사진 = JTBC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