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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비가 컴백과 동시에 더블 타이틀 곡 모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비는 1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라송(La Song)'으로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비는 "이렇게 또 컴백하자마자 1위를 줘서 정말 감사하다. 추운데 와준 팬들 진심으로 감사하고 홍승성 회장님께도 정말 감사드린다. 다른 말이 필요없이 더욱 더 노력하고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비는 앞선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선 더블 타이틀 곡인 '써티 섹시(30 SEXY)'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1위를 차지한 비.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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