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정인영 KBS N 스포츠 아나운서가 아이를 울렸다는 오해를 해명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애 울린 거 아녜요. '라리가SHOW' 보고 계시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터뷰를 위해 마이크를 들고 있는 정 아나운서와 운동복을 입은 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금방이라도 울 듯한 아이의 표정. 마치 정 아나운서가 아이를 울린 것처럼 보여 해명을 한 것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누나 왜 그러셨어요" "애기도 귀엽고 정인영 씨도 귀엽네요" "어린이까지 생각하는 직업정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 아나운서는 최근 남성잡지 맥심 1월호에 모델로 참여, 완판을 만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아이를 울렸다는 오해를 해명한 정인영 아나운서(오른쪽). 사진 출처 = 정인영 아나운서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